[ 이하나 기자 ] 아이마켓코리아가 1분기 실적 호조를 반기며 이틀째 강세다.
7일 오전 9시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아이마켓코리아는 전 거래일보다 1250원(3.89%) 뛴 3만3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일에도 주가는 3.21% 상승 마감했다.
아이마켓코리아의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은 140억50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7% 증가했다. 매출도 6806억4600만원으로 26.3% 늘었다.
이날 우리투자증권은 아이마켓코리아가 시장 기대를 웃도는 1분기 실적을 올리며 부진에서 벗어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 올 2분기 안연케어 인수 효과에 힘입어 실적 개선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목표주가는 4만 원에서 4만2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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