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앵글' '김재중' '임시완'
‘트라이앵글’의 두 상남자 김재중과 임시완이 카지노 테이블에서 대면한다.
6일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에서는 허영달(김재중 분)과 윤양하(임시완 분)가 카지노 테이블에서 운명적으로 만날 예정이다.
이날 강원도 대표 양아치 영달과 로얄 패밀리 훈남 후계자 윤양하는 서로가 형제지간이라는 것을 모른 채 팽팽한 게임을 펼친다.
방송에 앞서 제작진이 공개한 스틸컷에는 사설 카지노에서 서로를 노려보며 진지한 표정으로 게임에 임하는 김재중과 임시완의 모습이 담겨있어 궁금증을 더한다. 꽃미남들이 내뿜는 카리스마는 네티즌들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첫 방송된 ‘트라이앵글’은 8.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첫 방송부터 이범수 김재중 임시완 '상남자' 삼형제의 열연으로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에 오른 '트라이앵글'은 오늘(6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트라이앵글' 스틸컷을 접한 네티즌들은 "'트라이앵글' 배우들 비쥬얼 장난아니다" "'트라이앵글' 이번 방송 기대된다" "'트라이앵글' 카지노 테이블에서 운명적 만남이라니. 재밌겠다" "'트라이앵글' 김재중 임시완 눈빛 살아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