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어린이날을 맞아 나들이 차량이 늘면서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시작됐다.
서울에서 시외곽이나 지방으로 가는 차량들로 도로가 붐비면서 이 방향의 정체는 오후까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경부고속도로 등 주요 고속도로의 서울 방향 역시 오전 10시부터 차량 정체가 시작돼 오후 7시께 절정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는 서울 방향 차량 정체가 자정까지 이어지다가 6일 오전 1시께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고속도로교통상황 등 전국 주요 도로의 상황은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교통정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을 이용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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