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05월02일(15:29)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
어린이날·석가탄신일 등 연휴가 이어지는 5월 첫째주 회사채 발행 규모가 2000억원대로 줄어들었다.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박종수)는 2014년 5월 첫째주(’14.5.7~‘14.5.9)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총 5건 2386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주 대비 5099억원 줄어든 금액이다.
오는 7일 롯데푸드가 발행하는 500억원의 회사채를 시작으로 8일 메가마트 300억원, 장금상산 675억원, 에이제이네트웍스 410억원이 발행된다. 9일에는 대한유화공업이 500억원을 조달한다.
채권종류별로 살펴보면 무보증사채가 2386억원(5건)이다. 자금용도별로는 운영자금이 1066억원, 차환자금이 1120억원, 기타자금이 200억원이다.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