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문선 기자] 배우 이지하가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숭동 수현재씨어터에서 열린 연극 '미스프랑스'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미스프랑스'는 미스프랑스를 선발하는 그룹의 조직위원장으로 아름답지만 무능하고 허영심 많은 플레르와 그녀와 똑 닮은 외모의 순진무구한 호텔 종업원 마르틴, 그리고 플레르의 쌍둥이 여동생으로 유흥업에 종사하며 또 다른 인생을 살아가는 냉소적이고 거친 성격의 사만다까지, 세 가지 캐릭터를 한명의 배우가 모두 소화하는 코미디 연극으로 오는 15일부터 7월 중순까지 공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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