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전양자가 구원파의 총본산인 금수원 대표이사로 밝혀지면서 검찰에 소환될 것으로 보인다.
5월2일 한 매체에 따르면 청해진해운 비리를 수사 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전양자를 소환 조사할 방침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전양자가 대표로 있는 국제영상은 1997년 세모가 부도난 이후 유 전 회장이 모든 계열사 주주 명단에서 빠졌는데도 유일하게 2009년까지 28,8%의 지분을 갖고 있었다.
검찰은 현재 유 전 회장의 횡령과 탈세 의혹과 관련해 전양자에 대한 금융 계좌 추적을 벌이는 중이다. 곧 출국금지 조치와 함께 소화조사를 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전양자 유병언 전 회장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양자가 유병언 전 회장 최측근이었군” “전양자, 대박이네” “전양자일줄은 몰랐는데, 유병언 전 회장과 관련이 있었구나”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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