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전라북도 무주의 무주안성CC에서 열린 '제 4회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대회에 출전한 '미녀 골퍼' 안신애 선수가 화제다.
안신애는 뉴질랜드 주니어 골프 국가대표 출신으로, 지난 2009년 KLPGA 데뷔해 2승을 거두고 상금 랭킹 3위에 올라 신인상을 수상했다.
또한 2011년 일본판 '골프다이제스트'에서 '한국 여자골프 미녀스타 베스트 11' 부문 1위에 오르는 등, 뛰어난 외모와 필드에서의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미녀 선수이다.
안신애는 지난 3월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꿀모닝. 코엑스 골프박람회 가요"라는 글과 함께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는 사진 한 장을 공개해 남성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다.
한편 안신애가 출전한 '제 4회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대회는 KLPGA와 선수분과위원회가 협의해 총 상금 5억원 가운데 5%에 해당하는 2500만원을 세월호 침몰 사고 관련 자선 기금으로 내놓을 예정이며, 또한 협회 별도로도 기금을 마련할 계획이다.
'미녀 골퍼' 안신애 소식에 누리꾼들은 "'미녀 골퍼' 안신애, 골프 선수가 이렇게 예쁘다니", "'미녀 골퍼' 안신애, 연예인 분위기", "'미녀 골퍼' 안신애, 대회에서 좋은 성적 거두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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