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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 5위 '이카루스' 5월 상용화 눈앞 '흥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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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의 온라인 게임 신작 '이카루스'가 출시 초반에 PC방 순위 5위에 오르면서 상용화 흥행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p> <p>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는 4월 16일 정식 OBT가 시작된 MMORPG '이카루스'의 상용화 서비스 전환을 앞두고 시스템 최적화 작업에 돌입했다.</p> <p>상용화는 '리니지'나 '월드오브워크래프트' 등의 기존 대작게임의 정액제 방식이 아닌 평생 무료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부분유료화다. 평생 무료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p> <p>'이카루스'는 5월 1일 현재 PC방 순위 5위, 사용시간 185.09% 대폭 증가, 점유율 역시 4.22%로 전주에 비해 5계단을 껑충 뛰어오르며 오랜만에 온라인게임의 흥행기대작으로 부상했다.</p> <p>이제부터 상용화 전환으로 이어지고, 이에 따른 PC방 점유율 및 순위, 이용자 이탈 등에 대해 시선이 쏠리고 있다. 게임업계에서는 '부분유료화라서 이탈률은 큰 문제가 없을 것 같다. 문제는 서버 안정화인데 초반 이슈였던 서버 불안정이 이제 안정화가 이뤄져 별 큰 문제없이 상용화 전환할 것 같다'라고 전망했다.</p> <p>실제 '이카루스' 홈페이지 공지에는 '확인된 문제들을 수정하여 서버 안정화가 되었습니다!! 봄의 여왕 5월인 지금은~! 서버의 안정을 방해하는 원인을 드디어 찾았습니다. 해당 원인을 명확히 검증하여 현재 전 서버에 적용을 한 상태입니다'라고 밝혀 상용화가 눈앞에 있음을 암시했다.</p> <p>위메이드 관계자는 ''이카루스'의 상용화 서비스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5월 초를 잡고 내부 조율 중이다'면서 '11개 서버 모두 안정화되어 내부 분위기 좋다. 게임 내 아이템 판매로 밸런스 영향 등을 체크하고 있다'며 말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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