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자주뵙지 못하고 큰 도움이 되어드리지 못한 점, 마지막으로 부족함과 삽질에도 묵묵히 한게임 힘내라며 격려해 주시던 미디어 선후배님들께 이 자리를 빌어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또 한없는 감사를 드립니다.</p> <p>....다행히 몸은 술자리가 정겨울 정도로 좋아졌습니다. 새로운 도전에 대한 즐거움을 항상 간직하고, 자만하지 않는 침착함으로, 실패해도 금방 허당처럼 웃어넘길 수 있는 여유로, 곧 또 찾아뵙겠습니다. ^^'</p> <p>그리고 이어진 다른 포스트에는 '왜 또 벤처를 하냐, 먹고살만한데 왜 또 그 구덩이로 들어가냐 ㅎㅎ 몇몇 분들이 물으셨는데, 좋아하는 글귀 하나 공유 드립니다'며 '참 여러모로 그간 목표와 매출에 매였던 건 아닌지, 무엇을 위해 일해 왔나 고민하게 만들더군요 ^^'며 월터 페이터의 책에서 읽은 '중요한 것은 경험의 결과가 아닌 경험 자체다.....어떻게 하면 삶의 에너지가 절정으로 타오르는 지점을 찾아 계속, 끊임없이 움직일 수 있을까'라고 소개했다. </p> <p>이 대표의 복귀 소식이 알려지자 그의 페이스북에는 '건강한 복귀를 축하드립니다' '몸이 좋아지셔서 천만 다행이네요. 건강하세요~~' '건강회복과 벤쳐 시작 소식을 듣게 되어 반갑다' '용기있는 도전을 택하셨군요 멋진 성과가 있길 빌겠다' 등 컴백에 40여개의 댓글이 순식간에 달리는 등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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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한게임에 신임 이은상 대표 체제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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