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이 봄철 캠핑족을 위해 야외에서 간편하게 구워 먹을 수 있는 프리미엄 닭고기 제품인 ‘자연실록 정육 소금구이’를 5월 출시한다.
하림 자연실록 정육 소금구이는 하림이 직접 키운 자연실록 브랜드의 닭다리살을 100% 원료로 해 먹기 좋은 크기로 만든 순살 닭고기 제품이다. 제품 속에는 프리미엄 소금으로 손꼽히는 토판 천일염에 웰빙 허브를 섞은 ‘토판 허브맛 소금’이 함께 동봉돼 있다. 닭고기를 번거롭게 손질하거나 별도의 양념을 준비하지 않아도 토판 허브맛 소금을 뿌려 구우면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캠핑 등 야외활동에 특히 유용하다.
에 제품은 닭고기 중에서도 지방 함량이 적은 닭다리 부위만을 엄선한 정육 제품으로, 씹을수록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특히 급속동결시스템(IFF, Individual Fresh Frozen)으로 생산돼 갓 잡은 닭고기의 맛과 영양이 살아있다는 게 하림측 설명이다.
제품에 동봉된 토판 허브맛 소금은 청정지역인 전남 신안의 특산물인 토판 천일염을 주재료로, 건마늘 로즈마리 등 다양한 천연 허브를 배합했다. 토판 천일염은 천연 갯벌을 단단히 다진 토판(土板) 위에서 생산된 소금으로, 인체대사활동에 필요한 영양성분과 미네랄 함유량이 일반 천일염보다 높다고 알려져 있다.
한편 하림 자연실록 정육 소금구이는 전국 주요 대형유통점 및 e-하림몰(www.e-harim.com)에서 구입 가능하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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