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백화점의 모던클래식 브랜드 편집샵 트리니티(Trinity)에서는 이탈리아 브랜드인 그레비(GREVI)의 모자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그레비는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1875년부터 4대에 걸쳐 내려오는 브랜드이다. 자외선 차단을 위한 기능성과 사랑스러운 디자인을 갖췄다고 트리니티 측은 전했다. 민트, 화이트, 블랙, 파스텔 그린 등 다양한 색상의 제품을 들여왔다. 가격대는 10만~30만원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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