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는 가격배틀 서비스 '다이나믹프라이스(Dynamic Price)'에서 '삼천리 어린이자전거 뽀로로'를 10대 한정수량으로 10만5000원부터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다이나믹프라이스는 구매가 없으면 가격이 내려가고, 구매가 발생하면 가격이 상승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고객 참여형 가격 결정 서비스'다. 1일 10종의 상품을 매일 오전 7시부터 인터넷 최저가 수준에서 판매를 시작하고, 설정된 시간 구간 내에 구매자가 발생하지 않으면 가격이 계속 내려간다. 구매자가 나타나지 않을 경우 최종 0원 구매도 가능하다.
인터파크는 어린이날 선물 구매 수요를 겨냥해 삼천리 어린이자전거 뽀로로를 비롯해 ‘레고 닌자고 가마트론(시작가 4만원)’, 'Xbox360+댄스센트럴2(34만원)', '로체스 올란도3 아동용인라인풀세트(10만9000원)', '드래곤볼 완전판 1~34권 완결세트(16만5000원)' 등 10종 130개 상품을 다이나믹프라이스로 판매한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