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우 기자] 아웃도어 캠핑 브랜드 콜맨이 1∼2인용 경량텐트 ‘윈즈 라이트 돔 W210’(사진)을 이달 말 출시한다.
‘윈즈 라이트 돔’은 전체 무게가 3.06kg으로 기존 콜맨의 경량텐트 라인업 중 가장 가벼운 제품으로 솔로 캠핑, 컴팩트 캠핑, 감성 캠핑용에 적합한 제품이다.
터쿠아즈(터키석)색 원단에 내구성을 높인 고밀도 40D나일론립스탑과 가볍고 강도가 높은 두랄루민 폴대를 통해 전체 무게를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윈즈 라이트 돔과 동일한 색상의 원단을 사용한 전용 타프(천막) ‘윈즈 라이트 헥사 타프’는 별도로 판매한다. 이 제품은 전용 버클로 텐트와 쉽게 연결할 수 있고 설치가 간편하다. 무게는 1.255kg이다.
제품은 현재 직영점과 공식 취급점, 홈페이지(www.coleman.co.kr)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윈즈 라이트 돔이 39만9000원, 윈즈 라이트 헥사 타프가 19만9000원.
이선우 기자 seonwoo_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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