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이영애가 노란 리본 캠페인에 동참했다.
4월25일 이영애는 명품 브랜드 까르띠에와 한복을 알리기 위해 홍콩에서 개최하는 주얼리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이영애는 세월호 애도의 뜻을 전하기 위해 이날 해외 매체와의 인터뷰 내내 노란리본을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영애는 세월호 침몰 사고에 모든 스케줄을 취소했지만 홍콩 행사만큼은 취소가 불가해 부득이하게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영애 측은 “1년 전부터 이영애와 까르띠에 측이 함께 기획한 대규모 행사였다. 세심하게 준비한 공식적인 행사에 차질을 빚으며 신뢰를 무너뜨릴 수 없었다”며 이유를 밝혔다.
이영애 노란리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영애 노란리본, 아름답네” “이영애 노란리본, 잘했다” “이영애 노란리본, 애도하는 마음 느껴지네” 등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리뷰] ‘위크엔드 인 파리’ 사랑은 모든 것을 이긴다
▶ 골프 회동 논란, 이경규 공식 사과 “심려 끼쳐 드려 죄송”
▶ ‘어벤져스2’ 회식, 로다주부터 스칼렛 요한슨까지 ‘다 모였네’
▶ 연기돌 없는 ‘골든 크로스’, 미친 연기력이 시청률 돌파구 될까
▶ ‘빅맨’ 강지환-정소민, 아찔한 ‘묻지마 키스’ 나눠…궁금증 증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