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씨엔씨의 브랜드숍 미샤는 ‘수퍼 아쿠아 울트라 워터-풀 4종’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제품군은 고수분 토너인 ‘수퍼 아쿠아 울트라 워터-풀 액티브 토너(용량 150ml·가격 1만7800원)’와 에센스 제형의 ‘수퍼 아쿠아 울트라 워터-풀 컨트롤 인텐시브 세럼(40ml·2만4800원)’, ‘에멀젼(130m·1만7800원)’, ‘아이 트리트먼트(30ml·1만9800원)’ 등 총 4종으로 구성됐다.
이 제품군은 사막에서 자생하는 부활초와 선인장, 수분저장고로 알려진 바오밥나무 추출물 등이 함유돼 보습과 피부 탄력을 관리해준다고 에이블씨엔씨 측은 전했다.
정필회 에이블씨엔씨 상품기획팀장은 "피지 분비는 활발해지고 피부 건조는 극심해지는 요즘, 고수분 제품을 사용해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것이 피부 건강에 필수"라고 밝혔다.
한편 에이블씨엔씨는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다음달 11일까지 전국 미샤 매장과 뷰티넷에서 수퍼 아쿠아 울트라 워터-풀 액티브 토너 등 4종의 제품을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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