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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사이드 월(옆면)을 비대칭으로 디자인한 것이다. 직선 도로에서는 민첩하면서도 편안한 주행 감각을 전해준다. 노면이 고르지 못한 도로에서는 덜컹거림이나 충격을 줄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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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성 향상을 위해 ‘3차원(3D) 헬름홀츠 공진기’ 기술도 적용했다. 타이어가 받는 공기 압력을 분산시켜 소음을 줄여주는 역할을 한다. 타이어 안에 배치한 ‘3D 다이아몬드 패턴’도 노면 접촉 시 발생하는 진동을 완화해준다. 브리지스톤코리아는 이 제품을 16~19인치까지 총 30개의 다양한 사이즈로 판매 중이다.
송진우 브리지스톤코리아 영업관리팀장은 “투란자 GR-100은 회사의 프리미엄 타이어 명맥을 잇는 제품으로 편안하고 조용한 승차감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높은 만족감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