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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10원이라도 불법 자금 유입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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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슬기 인턴기자] JYP엔터테인먼트 측이 불법자금 유입설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4월28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본사는 아무런 근거 없는 회사의 불법 자금 유입설에 대해, 단돈 10원이라도 불법적인 자금이 유입된 사실이 없다는 점을 분명히 밝혀드립니다”라고 공식입장을 표명했다.

이어 “또한 본사는 자금의 투명성과 관련한 어떠한 조사도 받고 있지 않습니다. 이런 거짓 루머를 만들거나 유포한 자에 대해 엄중한 법적인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에 따르면 오늘(28일) 오전 증권가에서는 JYP엔터테인먼트 박진영 대표 프로듀서가 2013년 10월 재혼한 부인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동생의 딸이라는 루머가 번진 바 있다.

이어 구원파 신도들의 자금 중 5억 원 등 불법 자금이 JYP엔터테인먼트 측에 유입됐다는 루머가 확산 된 것. 이에 JYP엔터테인먼트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며 강경한 입장을 밝힌 것이다.

JYP엔터테인먼트 불법 자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JYP엔터테인먼트, 아니겠지 갑자기 루머” “JYP엔터테인먼트, 뭐가 사실이야?” “JYP엔터테인먼트, 주가 하락했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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