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글생글 홈피에서 양식 다운
5월22일 서류 등기우편 마감
한국경제신문과 인송문화재단이 ‘한경·인송 장학생’을 선발합니다. 한경·인송 장학제도는 “가정 형편 때문에 공부를 못하는 학생이 없도록 하라”는 고(故) 설경동 대한전선 창업주의 유지에 따라 2006년 설립됐습니다.
한경·인송장학생 선발은 올해로 9년째를 맞습니다. 지난 8년 동안 한경·인송 장학금을 받아 공부한 학생은 총 389명에 달합니다. 이들은 어려운 가정형편을 딛고 학업에 매진해 각자 원하는 대학과 사회에 진출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인송재단 관계자는 “올해도 예년과 같이 시행키로 했다”며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습니다.
장학생 선발은 다음과 같습니다. 각 학교장께서는 학교별로 1명을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장학금은 1인당 총 100만원이 지급됩니다. 상반기 50만원, 하반기 50만원입니다. 선발 인원은 36명입니다.
추천대상은 경제적으로 생활이 어려운 학생으로서 학업성적이 전교 상위 20% 이내인 고교 2~3학년 학생으로 한정합니다. 경쟁률이 1.1대 1을 넘지않도록 40명을 선착순 모집해 심사 선별합니다.
추천시한은 5월22일(목요일)까지입니다. 제출서류는 장학생 지원서와 학교장 추천서(양식), 성적증명서가 있는 생활기록부 사본입니다. 서류는 등기우편으로 서울 중구 청파로 463 한국경제신문빌딩 3층 경제교육연구소(우편번호 100-791)로 보내면 됩니다.서류 양식은 생글생글 홈페이지(sgsg.hankyung.com)에 접속한 뒤 공지사항에서 내려받으면 됩니다. 문의(02)360-4069
한국경제신문·인송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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