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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경+] 터가 좋은 은행, 터가 나쁜 은행이 있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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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가 좋은 은행, 터가 나쁜 은행이 있다?

조선시대에 돈을 찍어내는 주전소가 있던 곳과 죄인 추국하는 의금부가 있던 곳. 은행 본점 자리로 하나만 고르라고 한다면…. 주전소 자리에는 신한은행 본점이, 의금부 자리에는 스탠다드차타드은행 본점이 자리잡고 있는데. 신한은행이 금융권 사건·사고를 피해간 것은 터가 좋기 때문이라나.

신한금융지주 수장은 38, 48 아니면 58

신한금융지주 수장이 되려면 ‘8’자 돌림 해에 태어나야 하는가? 라응찬 전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38년생, 후임 한동우 회장은 48년생. 차기 신한은행장 후보로 거론되는 세 사람(위성호·이성락·김형진)은 58년생.

검색 순위에서 삼성전자를 제친 기업은?

증권부 기자는 하루에도 몇 번씩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접속하는데. 첫 화면 왼쪽 아래에 ‘많이 본 문서’ 코너에는 항상 ‘삼성전자’가 1위. 금주 월요일부터 목요일인 24일까지 나흘 연속 삼성전자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한 기업이 있으니. 매출이 삼성전자의 7000분의 1도 안 되는데….

보험회사들 “맞더라도 일단 올리고 보자”

보험회사들이 다급해진 걸까. 지난달 삼성화재가 보고 없이 자동차보험료를 올렸다가 금융감독원한테 혼쭐이 났건만 ‘배째라’ 식으로 눈치 안 보고 보험료를 인상하는 분위기. 서민 생활에 영향을 미치기에 금융당국이 감시하는 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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