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현영 기자 ] 현대차는 24일 지난 1분기에 글로벌 시장에서 122만7467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8% 늘어난 수치다.
현대차에 따르면 국내시장에선 전년보다 4.5% 증가한 16만675대를 판매했다.
해외시장의 경우 106만6792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4.8% 성장을 이뤄냈다.
매출액은 1.3% 증가한 21조6490억 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조9384억 원과 2조281억 원(비지배지분 포함)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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