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경기 학암동 위례신도시에서 ‘위례 그린파크 푸르지오’ 아파트 잔여 물량을 분양 중이다. 16개동 97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은 101㎡, 113㎡ 중형으로 구성됐다.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하고 동간 거리를 최대로 넓혀 조망과 채광, 통풍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최상층에는 펜트하우스(9가구)가 꾸며진다. 펜트하우스의 경우 최고 1억5000만원까지 프리미엄(웃돈)이 형성됐다. 올 10월에 전매제한이 풀리는 단지다. 교통여건도 좋아질 전망이다. 서울지하철 8호선 우남역(예정)과 8호선·분당선 환승역인 복정역을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 경전철인 위례신사선과 위례(내부)선이 계획돼 있다. KTX 수서역세권도 개발될 예정이다. 주변 환경도 쾌적하다. 남한산성이 가까워 여가활동을 즐기기 좋고 남동쪽에는 그린공원이 조성된다. 아파트 내에서 남한산성, 그린공원 모두 조망할 수 있다. 1899-1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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