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4.48

  • 1.43
  • 0.06%
코스닥

675.84

  • 2.35
  • 0.35%
1/3

美 공화 잠룡 젭 부시, 2016년 대선출마 고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젭 부시 전 미국 플로리다 주지사가 2016년 대권 도전에 대한 의지를 숨기지 않았다.

23일(현지시간) 미국 언론에 따르면 부시 전 주지사는 전날 뉴욕에서 열린 한 비공개 모금 행사에서 대통령 선거 출마를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한 참석자가 '대선에 나설 것이냐'고 묻자 이같이 답하고 "누군가 내 어머니에게 전화해서 그렇게(출마하도록) 요청해달라"고 농담했다.

지난해 4월 부시 가문의 안주인인 바버라 부시 여사가 방송에 출연해 "젭이야말로 단연코 가장 자질 있는 사람이지만 나로서는 '노'(no)라고 말할 수밖에 없다. 두 명의 대통령(남편 조지 HW 부시와 장남 조지 W 부시)이면 충분하다"며 아들의 대선 출마를 반대한 점을 일컫는 것이다.

공화당 소속의 부시 전 주지사는 그러면서 11월 중간선거가 끝나면 출마 여부를 확정하겠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