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에너지 고효율 제품과 친환경 기술 개발로 전자제품 사용에 따라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지난해 3800만t 줄여 감축 목표량을 7년 앞서 초과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LG전자는 TV 주요 제품에 스마트 에너지 세이빙 기술을 적용해 기존 제품보다 소비전력을 최대 67% 줄였다고 설명했다. 세탁기에는 6모션과 듀얼 스팀 기술로 소비전력을 최대 50%, 에어컨에는 초절전 슈퍼 인버터 기술로 소비전력을 최대 60% 각각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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