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이병철 삼성 창업주의 자서전인 ‘호암자전’(사진)이 22일 재출간됐다.
도서출판 나남은 1986년 발간된 호암자전의 내용을 전면 보완해 다시 발간했다고 이날 밝혔다. 당시 세로쓰기와 한자표기가 많았던 본문을 현대적 감각에 맞게 새로 구성했다. 최신 사진과 자료를 보완해 삼성의 탄생과 현재의 모습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고 나남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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