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치 그룹 소속 라도는 세계 처음으로 시계 전체가 세라믹으로 만들어진 터치 컨트롤 시계인 '라도 에센자 터치 시계(Rado Esenza Ceramic Touch)'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제품은 여성용이며 부드러운 터치 만으로 시간을 설정할 수 있게끔 설계됐다. 시계 케이스가 완벽한 하나의 몸체로 이뤄진 '모노블록(monobloc)' 구조가 특징이다.
세 가지의 블랙 및 세 가지의 화이트 모델 중 선택할 수 있다. 4월 말부터 판매 예정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