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세월호 침몰 사고에 1억 원을 기부했다.
4월21일 유니세프는 “유니세프 국제친선대사인 김연아 선수가 세월호 참사로 인한 전국민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1억 원의 기금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앞서 김연아는 2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기적이 일어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라며
진도 세월호 침몰 사고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표현한 바 있다.
김연아 기부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연아 선수 정말 고마워요” “김연아 기부 소식에 깜짝. 정말 대단해” “김연아 정말 멋있다. 지금 난리난 누구랑은 비교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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