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다운 기자 ] 수직증축 리모델링 허용 기대감에 리모델링·건자재 관련주들이 강세다.
18일 오전 9시27분 현재 설계업체 희림은 전날보다 180원(2.81%) 오른 6580원을 기록중이다.
이 밖에 건자재업체 하츠는 5.55%, 한샘은 2.53% 오르고 있고, 시공업체 시공테크는 2.71%, 국보디자인은 1.98% 상승중이다.
정부는 지난해 수직증축 리모델링을 허용한다는 4.1 대책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오는 25일부터 수직증축 리모델링 허용 법안이 본격 시행된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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