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박스 전문기업인 다본다 주식회사(www.dabonda.co.kr)가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 전략과 제품을 통해 블랙박스 명가로 우뚝 서고 있다. 이 회사는 작년에 이어 각 부문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브랜드에 수여하는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을 연속으로 수상했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블랙박스 대표브랜드로 선정된 다본다 주식회사의 제품들은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블랙박스 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를 두고 사람들 중에는 블랙박스 시장의 폭발적 성장 때문이라고 말하는 경우도 있지만, 다본다 주식회사의 저력은 무엇보다 기본에 역량을 집중하는 기업의 핵심 경영 철학에 있다. 사업 초기부터 한국기술산업시험원 등 공신력 있는 기관들에서 엄격한 기준과 절차에 따라 품질 테스트를 받아 오고 있는데, 여기에는 소비자들의 불만이 가장 많이 접수되고 있는 고온 및 저온, 대기 중 습도의 비율에 따른 제품의 정상적인 작동 및 안정성 여부도 포함되어 있다.
R&D에 대한 투자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오고 있는데, 최근 '각도조절이 가능한 LCD를 포함하는 차량용 블랙박스(특허번호10-1338900)' 특허를 등록하였다. 블랙박스 카메라로부터 촬영된 영상을 사용자가 보기 편하게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춘 차량용 블랙박스에 관한 것으로, 소비자들은 일정한 방향에서만 비디오 신호를 확인하거나 수시로 카메라의 위치를 조정해야 하는 불편함을 없앨 수 있게 되었다.
차별화된 고객서비스와 관련해서 기존의 부천 서비스센터에 이어 서울 강남, 서울 공릉, 서울 관악, 서울 합정, 수원, 대전, 광주, 부산, 전주, 원주에 서비스센터를 오픈 했고, 올해에도 대구 서비스센터를 시작으로 전국에 서비스센터를 오픈 할 계획이다.
고객 서비스센터는 접근도가 높은 교통의 요지에 위치해서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인 한 편, 전문 기술 요원들과 안내 직원들을 배치해 더욱 고객 만족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서비스센터들은 제주도까지 포함한 전국 650여 개에 위치한 공식 대리점들과 함께 끊김 없는 고객 지원 서비스 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차별화된 제품과 관련해서 다본다 주식회사는 국내 최대 크기인 4인치 터치 LCD를 통하여 녹화 중인 전후방 영상과 녹화된 영상을 바로 그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방안을 먼저 제시해 왔다. 이 외에도 PIP 화면을 상, 하, 좌, 우로 위치 변경할 수 있는 기능, SD카드의 이상 작동 또는 SD카드의 안전성을 위해서 SD카드를 뽑을 필요 없이 블랙박스 자체 내에서 SD카드를 포맷할 수 있는 기능, G센서를 통해 충격, 가속, 감속을 감지하여 사고 당시의 영상 및 정보를 자동으로 기록하고 저장하도록 하는 기능들도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았다.
특히, 차량용 블랙박스에 제기되는 가장 많은 소비자 민원인 배터리 방전과 온도에 따른 블랙박스 오작동을 방지할 수 있도록 사용자가 설정한 전압과 온도가 되면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되는 세이프 가드 기능과 주차 모드 기능을 통해 주차 중 발생한 사고 이력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기능 등, 소비자들의 불만 사항을 적극적으로 해소할 수 있는 기능들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어가고 있다.
다본다 주식회사 관계자는 "2014년 다본다 주식회사는 지금까지 국내 시장을 통해 축적해온 블랙박스 선도 기업으로서의 기술 및 품질력과 서비스 제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해외 시장 진출을 전개할 계획" 이라고 전했다.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