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가수 이승기 동생이 화제가 되면서 배우 송중기 동생까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4월1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이하 ‘힐링캠프’) 이선희 편에 출연한 이승기가 자신과 닮은 여동생을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기는 “동생이 고등학교 다닐 때 외모에도 신경 많이 쓰고 사춘기도 올 때였다”며 “동생이 저랑 많이 닮았다. 동생을 보면 다든 ‘머리 긴 이승기’라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승기 여동생 발언으로 송중기 여동생도 관심을 받고 있다. 송중기의 여동생은 2010년 방송된 KBS2 ‘출발 드림팀’ 촬영 현장을 찾아 송중기를 응원했다. 당시 송중기는 응원하는 동생의 모습을 보고 눈물을 글썽였다. 송중기는 “동생을 위해 멋진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하며 동생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이승기 동생, 송중기 동생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승기 동생, 송중기 동생은 복받았네” “이승기 동생 한번 보고 싶다 얼마나 닮았는지” “이승기 동생 송중기 동생 좋겠다 나도 저런 오빠들 있었으면”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힐링캠프 기쁘지아니한가’ KBS2 ‘출발 드림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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