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텐트, 체어, 침낭, 매트 등 월트디즈니의 다양한 키즈 아웃도어용품을 17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전국 139개 전 점포 및 인터넷쇼핑몰에서 초특가로 판매한다.
홈플러스는 월트디즈니와 공식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6개월 전부터 기획한 디즈니 인기 캐릭터 캠핑용품을 선보여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언맨’, ‘카스’, ‘스파이더맨’, ‘프린세스’ 등 아이들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디즈니 캐릭터를 활용한 텐트(100*140*210cm) 및 침낭(175*75cm) 총 5종을 각 2만9900원에 판매한다.
플레잉 텐트(밀리터리, 핑크, 102*140cm) 및 2인용 돔텐트(100*140*210m)도 각 2만9900원에 판매된다. 팔걸이와 컵홀드 기능이 있는 키즈 캠핑체어(블루, 핑크)는 각 1만2900원, 뽀로로 매트(150*1800cm)는 1만1100원이다.
알톤스포츠와의 사전기획을 통해 시중 19만원 대인 알로이 MTB 5000대 물량을 10만9000원, 행사 제휴카드(
신한, KB국민, 삼성) 구매 시에는 10% 할인된 9만8000원 초특가에 판매한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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