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42.36

  • 13.79
  • 0.54%
코스닥

729.05

  • 14.01
  • 1.89%
1/3

진도 해상서 350여명 탄 여객선 '침수 중'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16일 오전 8시 58분께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20km 해상에서 인천에서 제주로 항해 중이던 여객선 세월호가 조난신호를 보냈다.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세월호에는 수학여행을 온 학생 등 승객 350여명이 탑승 중이며 현재 침수로 인해 선박이 좌현으로 20도가량 기울어 침몰 위험성이 있는 상황이다. 해경은 경비정 등을 급파해 구조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