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혁현 기자 ] 기가레인이 사물인터넷 수혜 기대로 가격제한폭(상한가)까지 치솟았다.
16일 오전 9시7분 현재 기가레인은 전 거래일보다 1430원(14.71%) 뛴 1만1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상 최고가다.
기가레인의 주가 상승은 사물인터넷 수혜 기대에 따른 실적 개선 전망 덕분이다.
이정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기가레인의 고주파 통신부품(RF커넥터)과 반도체 장비에 힘입어 실적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며 "사물인터넷 시장 성장과 함께 중장기적으로 큰 수혜를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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