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박스는 조주희 ABC뉴스 서울지국장이 참여한 신규 박스 제품인 '마이데스크 박스(My Desk Box)'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제품은 책상을 간편히 정리하고, 일의 효율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필수 정리 아이템 패키지라고 바이박스 측은 전했다. 데스크 매트, 모니터 메모보드, 엔틱 메모홀더, 서랍식 소품 정리함, 위클리 스케줄러 등 5개의 아이템으로 구성돼 있다.
마이데스크박스의 큐레이팅은 조주희 지국장이 담당했다. 조 지국장은 미국 ABC 뉴스가 선정한 세계 7명의 글로벌 디지털 기자 중 한 명이다. 본인이 책상에서 업무를 진행하며 겪은 문제들의 해결안을 바탕으로 오피스박스를 선보이게 됐다.
바이박스 측은 "업무상 메모 및 서류들이 많이 쌓이고, 시간 관리를 철저히하는 조 지국장이 선택한 제품인 만큼 직장인들의 프로페셔널한 근무 환경 조성에 더욱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이데스크박스는 바이박스 홈페이지(www.bybox.co.kr)에서 판매하며, 가격은 3만2500원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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