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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뜨는현장] 오지호 결혼식, 남자 민폐하객 BEST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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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진 기자/ 사진 김치윤 기자] 스타의 결혼식 못지않게 관심을 끄는 것이 있으니 다름 아닌 하객패션과 포토월 행사다.

4월12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오지호가 3살 연하의 일반인 신부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드라마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선후배 스타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결혼식에는 여자 스타들 못지않게, 하객패션에 신경을 쓴 남자 스타들이 눈길을 끌었다.


민폐하객 패션 영순위 아이템은 화이트 의상이라 했던가. 배우 정석원은 셔츠부터 재킷, 팬츠까지 올 화이트 컬러로 스타일링 했다. 스타일링 포인트는 상의와 하의로 구분된다.

윗부분은 셔츠에 타이까지 갖춘 뒤 헤어까지 정갈하게 빗어 정리했다. 아래에는 캐주얼한 느낌을 녹여냈다. 바지 밑단을 롤 업하고 캔버스 운동화를 매치하는 믹스매치 솜씨를 선보여 가볍고 경쾌한 봄 분위기와 잘 어울렸다.

체크 패턴이 엷게 드리워진 그레이 컬러의 수트에 블루 셔츠를 매치해 세련된 무드를 낸 김민준은 로퍼 슈즈로 착장을 마무리하며 댄디풍 하객패션을 연출했다.

포인트는 뿔테 선글라스였다. 굵게 웨이브를 낸 헤어스타일링에 캣츠아이 선글라스를 착용해 유쾌한 모습을 드러냈다.

긴 장발의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장혁은 투톤 수트룩으로 좀 더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냈다. 셔츠 대신 화이트 티셔츠를 받쳐 입었지만 언밸런스하게 걸친 스카프로 스타일링이 가벼워 질 수 있는 것을 피했다.

한편 오지호의 결혼식 사회 1부는 배우 조연우, 2부는 DJ DOC 김창렬, 축가 1부는 틴틴파이브 이동우와 박진영, 2부는 DJ DOC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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