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민수 기자 ] 한화케미칼은 11일 최대 4억달러 범위 내에서 해외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증권예탁증권(DR)을 발행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DR의 원주는 한화케미칼 보통주고, 1DR당 원주 1주로 전환된다.
대표주관사는 골드만삭스와 씨티그룹이다. 납입일은 오는 29일까지고, 발행된 신주는 싱가포르증권거래소에 다음달 9일 상장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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