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P 차앤박화장품은 지난 10일 화상환자 후원기관인 사회복지법인 한림화상재단을 방문해 후원식을 진행하고 2억5000만원 상당의 자사 베스트셀러 화장품을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후원된 물품은 한림화상재단의 지원 대상자인 화상환자와 보호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화현 CNP 차앤박화장품 상무는 "화상으로 자신감을 잃고 힘들어하는 환자들에게 조금이라도 상처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진행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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