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의 영원한 라이벌인 일본에서도 <풋볼데이>가 진격한다. NHN블랙픽은 NHN엔터테인먼트의 일본 자회사인 NHN PlayArt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고 <풋볼데이> 서비스 명칭 그대로 일본 이용자들에게 서비스할 예정이다.</p> <p>일본 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게임 포털 사이트 한게임 재팬((www.hangame.co.jp) 운영 및 모바일 게임 분야의 다양한 성공사례를 만들며 일본 게임 시장에서 핵심 기업으로 자리잡은 NHN PlayArt는 일본 이용자들의 성향과 시장 상황에 맞게 <풋볼데이>의 철저한 현지화 작업을 마무리하고 4월 23일 CBT에 돌입한다. 테스터 모집은 10일부터 시작한다.
NHN블랙픽 우상준대표는 '현지 사정에 능통한 유수 기업들과의 파트너쉽 체결은 <풋볼데이>가 유럽에서 아프리카에 이르는 5대륙과 일본까지 성공적으로 진출하는 데 큰 밑거름일 될 것이다'고 말하고 '글로벌 시장을 무대로 하는 만큼 아시아 최대 시장인 중국 진출도 타진하고 있어 전세계 이용자들에게 국산 축구 게임의 저력을 과시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 포부를 밝혔다.</p> <p>글로벌 시장에 선보이는 <풋볼데이>는 국제축구선수협회(FIFPro)에 속한 전세계 46개 리그 내 5만여명의 선수 데이터가 구현됐으며, 이용자들은 스페인, 잉글랜드, 독일 등 세계 5대 리그를 비롯 네덜란드와 포르투갈 등 유럽 리그에 속한 총 100개 이상의 팀을 활용하여 게임을 즐길 수 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황인선 기자 enutty415@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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