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는 빼빼로, 가나 등 제품 총 5000여 박스(약 4억 원 상당)를 '아름다운 가게'에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제품들은 전국 5개 도시에 있는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판매되며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인다.
또한 롯데제과는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 등 장애인복지 단체에 약 7억 원의 제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지난 4일에는 대한치과의사협회와 '닥터 자일리톨 버스가 간다' 캠페인 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낙후지역 방문 무료 치과 진료 활동을 지원키로 한 바 있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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