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224.36

  • 3.11
  • 0.06%
코스닥

1,149.44

  • 14.97
  • 1.29%

자동차 수출 '날개'…소고기 수입은 늘 듯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자동차 수출 '날개'…소고기 수입은 늘 듯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한·호주 FTA 공식 서명

    [ 김재후/도병욱 기자 ] 한국과 호주 정부가 8일 자유무역협정(FTA)에 공식 서명했다. 양국의 새 정부가 출범한 뒤 처음 체결한 FTA다. 한·호주 FTA는 앞으로 양국의 국회와 의회 비준을 각각 받아야 한다.


    한국은 전체 수입품목의 94.3%(수입액 기준 94.6%)에 대해 10년 내 관세를 철폐하고, 호주는 5년 내 거의 모든 품목에서 관세를 없애기로 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토니 애벗 호주 총리와의 정상회담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한·호주 FTA는 양국 간 무역 투자 고용창출 시장확대 등에서 가시적인 효과는 물론 사회 문화 등 양국 관계 전반을 격상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한국의 호주 수출 중 25%를 차지하는 자동차 관세가 철폐되고, 10억달러 미만 투자에 대한 심사절차가 면제되는 등 호주와의 교역 및 투자가 더욱 활성화될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반면 호주산 소고기에 대해서는 현재 40%인 관세율이 매년 약 2.6%씩 낮아져 15년차(2030년)엔 완전히 사라지기 때문에 국내 축산농가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세종=김재후/도병욱 기자 hu@hankyung.com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