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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경+] 우리카드 사장의 유별난 한글 사랑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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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사장의 유별난 한글 사랑

우리카드 사장. 작년 9월 취임 직후 ‘훈민정음’이란 카드를 만들자고 제안. KB국민카드가 먼저 ‘훈민정음’ 카드를 내놓자 대신 ‘가나다카드’를 출시. 모기업한테 넘겨받은 배구단 이름도 황새의 우리말인 ‘한새’로 확정. 한글을 사랑하는 이유는? 자리에서 세종대왕 동상이 내려다보여서?

50만원짜리 선풍기가 잘 팔린다?

선풍기는 한물 간 상품일까? 일본 중소기업 발뮤다는 작년 6월부터 한국에서 50만원대 선풍기를 팔고 있는데 누적판매량 1000대 돌파. 60만원대 공기청정기도 3000대가 순식간에 동났다고. 디자인과 성능을 차별화한 게 인기 비결. 가을엔 65만원짜리 가습기를 내놓을 예정.

박원순 ‘하이 서울’ 못 바꾼 사연

박원순 서울시장이 취임 후 ‘하이 서울’ 브랜드를 ‘희망 서울’로 바꾸려 했다는데. ‘하이 서울’은 이명박 시장 때 등장해 오세훈 시장을 거치면서 서울 대표 브랜드로 정착. ‘희망 서울’로 바꾸려 하자 ‘하이 서울’ 브랜드 업체들이 “바이어들한테 혼란을 초래해 수출에 차질이 생긴다”고 반발.

시계 업체가 만든 자체충전 폰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의 ‘메리디스트 인피니트’. 최근 스위스 바젤 시계박람회 ‘바젤월드’에서 눈길을 끈 제품. 시계가 아니라 스마트폰. 집열판을 장착하고 있어 자체 충전할 수 있는 게 특징. 티타늄을 적용한 디자인도 강점. 7월 중 1911대 한정품을 내놓는데 가격이 500만원이 넘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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