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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자체 개발한 조선 무협 활극 '달과 그림자 for Kakao'에 신규 캐릭터 '차생 현사'를 4월 8일 선보였다.</p> <p>'차생 현사'는 최초의 저승사자 캐릭터로, 이승에 관여하면 안된다는 규율을 깨고 직접 묵황의 진상에 대해 파헤치는 인물이다. 캐릭터 중 유일하게 부활 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출시 직후부터 러닝 방식의 무한모드 '한계돌파'에 최적화된 캐릭터로 주목 받고 있다.</p> <p>조이시티는 이를 기념해 오는 14일까지 신규 캐릭터 '차생 현사'를 구매한 유저 전원에게 '엽전(게임머니)' 5,000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p> <p>이와 함께 한국민속촌과 특별한 제휴 이벤트를 진행한다. 9일부터 16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모든 유저에게 '월영석(게임캐시)' 10개를 증정하고, 한국민속촌 방문 시 '달과 그림자 for Kakao' 게임 내 쿠폰을 보여주면 입장권을 33% 할인해준다.</p> <p>김선호 조이시티 신규사업부 부장은 '탄탄한 스토리 전개는 '달과 그림자 for Kakao'의 또 하나의 자랑이다. '차생 현사'의 등장이 월영 검객과 묵황의 대결에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유저 여러분의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p> <p>'달과 그림자 for Kakao'는 스마트폰 이용자라면 누구나 구글플레이와 애플 국내 앱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달과 그림자 for Kakao'의 공식 홈페이지(http://moon.joycity.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p> <p>한경닷컴 게임톡 황인선 기자 enutty415@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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