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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A양' 이열음, 배우 윤영주 딸…미모에 연기력 갖춰 '시선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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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드라마스페셜 '중학생 A양'에 출연한 배우 이열음이 화제다.

지난 6일 방송된 KBS2 드라마스페셜 '중학생 A양'은 항상 전교 1등을 하던 여중생이 전학생에게 1등을 빼앗기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현실적으로 그린 작품이다.

극중 공부와 집안, 외모까지 완벽한 중학교 2학년생 조은서 역을 연기한 이열음이 안정적인 연기력과 청순한 외모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전학생 이해준(곽동연 분)에게 1등을 빼앗긴 조은서가 복수를 위해 이해준을 유혹하는 장면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해준과 단 둘이 양호실에 남게 된 조은서는 이해준의 손을 자신의 이마에 대면서 "열이 있는 것 같냐"며 스킨십을 유도했다. 이어 조은서는 자신의 가슴으로 손을 내리며 "만져보고 싶어? 그러고 싶으면 그렇게 해"라며 도발적인 대사를 던졌고 이해준은 이에 놀라 달아났다. 이후 조은서는 이해준이 자신을 성추행했다며 몰아갔다.

한편 이열음은 1996년 생으로 지난해 JTBC 드라마 '더 이상은 못 참아'를 통해 데뷔한 후 MBC 단막 드라마 '드라마 페스티벌-소년, 소녀를 다시 만나다'에서 첫사랑에 빠진 중학생 역을 맡아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였다. 특히 1985년 KBS 공채 11기 탤런트 출신 배우 윤영주의 친딸로 밝혀져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현재 소속사인 열음엔터테인먼트와 이름이 같아 불거진 항간의 오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이열음의 본명은 이현정으로, 소속사 대표이사가 회사 설립 당시부터 소속 배우에게 열음이란 이름을 주겠다라고 다짐했던 뜻에 따라 이름을 선물받은 것이라고 해명했다.

'중학생 A양' 이열음의 연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중학생 A양' 이열음, 연기 정말 잘하는 듯", "'중학생 A양' 이열음, 도발적인 대사에 놀랐다", "'중학생 A양' 이열음, 엄마 닮아 외모도 예쁘네", "'중학생 A양' 이열음, 다음 작품이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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