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암웨이는 식목일인 5일 350명의 임직원과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청계산을 등반하며 쓰레기를 줍는 1社1山 환경 정화 활동 '2014 청계산 살리기' 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또 이날 행사에서 ‘희망비타민 사회공헌 캠페인’의 하나로 ‘사랑의 배 나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사랑의 배 나눔은 한 임직원 가족 당 한 그루씩 분양된 배나무를 가을까지 직접 키운 후 10월에 수확한 배를 한국사회복지관협회를 통해 지역 복지관에 전달하는 이색적인 자원봉사활동.
한국사회복지관협회 최주환 회장은 "한국암웨이가 어린이 영양복지, 가족 재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주고 있어 매우 감사히 생각한다"며 "이번에 전달해 주는 희망의 배는 전국 439개 사회복지관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암웨이 박세준 대표는 “가족은 사회를 이루는 근간으로, 한국암웨이는 가족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지속적,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국암웨이는 5년 연속 임직원이 함께 청계산을 등반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최하며 노사간 화합을 다지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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