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봄이 되니 어디로든 떠나고 싶어 몸이 근질거린다. 이런저런 이유로 캠핑이 망설여진다면 어반 글램핑으로 가볍게 캠핑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은 대나무 숲이 어우러진 뷔페 레스토랑 가든 테라스에서는 스노우피크 제품으로 풀세팅된 야외 글램핑 존에서 쇠고기, 킹크랩, 대하, 수제 소시지, 단호박, 새송이, 감자, 고구마 등 글램핑 재료 일체가 포함된 ‘글램핑 세트’와 프리미엄 뷔페를 즐길 수 있는 일석이조 세트 메뉴를 출시했다. 1인 기준 7만7000원(세금 포함, 3인 이상 2일 전 사전예약으로 이용가능).
가든 테라스는 간단한 식사에서 세계각국의 요리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뷔페식 코너 및 즉석 요리를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이며, 석식 기준으로 일식, 한식, 중식, 양식 등 동서양을 넘나드는 70여 종류 이상의 메뉴가 준비돼 있다. 좌석수는 170석이며, 3개의 PDR룸 (각 18석, 16석, 6석)도 준비돼 있어 비즈니스 모임 및 가족 모임에 최적의 장소이다. (문의 및 예약 02-3282-6121)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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