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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현장 포커스] 성수동 '서울숲 SK V1 타워', 초대형 지식산업센터…초역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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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현 기자 ]
SK건설은 서울 성수동에서 지식산업센터 ‘서울숲 SK V1 타워’(조감도)를 분양 중이다. 이 건물은 연면적 3만8457㎡에 2개동(지하 4층~지상 20층) 규모의 초대형급 지식산업센터다. 비즈니스를 위한 첨단 정보기술(IT) 시스템과 업무지원, 편의시설을 동시에 갖췄다는 평가다. 전체 호실에 발코니가 제공돼 공간 활용도가 높다. 1층은 원스톱 편의시설로 이상적인 업무환경을 지원하고, 지하층 창고와 1층 하역장 설치로 물류이동이 편리하게 설계됐다. 번호판 인식 주차관제 시스템으로 보안을 강화했고 100% 자주식 주차장을 설치해 입주직원과 방문객의 편의를 도울 예정이다. 17층에는 한강과 서울숲이 내려다보이는 옥상정원도 갖췄다. 초고속 네트워크 시스템, 전력 및 조명 자동제어시스템 등 최신설비도 갖춰질 예정이다.

서울 지하철 2호선 뚝섬역에서 도보3분 거리의 초역세권에 자리하고 있으며 성수역, 서울숲역(분당선) 등 편리한 트리플 역세권에 입지해 있다. 차량 이용시 성수대교, 영동대교 등을 통해 강남권으로 접근하기도 좋다. 강변북로, 내부순환도로, 동부간선도로 등 간선도로의 이용도 편리하다.

지식산업센터 분양가는 3.3㎡당 평균 920만원 선이다. 지상 8층까지는 3.3㎡당 900만원 이하로도 분양이 가능하다. 취득세 50% 감면, 재산세 5년간 37.5% 감면의 세제혜택도 있다. 계약금 5%에 중도금 40% 무이자 융자, 입주시엔 분양가의 최고 70%까지 장기 저리 대출도 받을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지식산업센터는 기존의 소형주택과 다르게 기업들이 장기적으로 임대를 진행하면서 투자자 입장에서는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며 “SK V1타워는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이 늘고 있어 수익형 부동산으로서 큰 매력이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정부가 올 상반기 내 지식산업센터 임대제한 규제를 폐지할 것이라고 발표하면서 일반 투자자가 임대차 수익을 목적으로 구입할 수 있게 된 것도 호재다. 분양 홍보관은 뚝섬역 5번 출구 앞에 자리잡고 있다. 1566-9113

김동현 기자 3cod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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