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알디는 4일 국내산 6종 약용버섯이 함유된 건강음료 '버섯이야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버섯이야기는 보유특허를 활용해 항산화 기능을 높인 차가버섯 추출물에 영지버섯 상황버섯 은이버섯 말굽버섯 잎새버섯 등을 더해 다양한 버섯의 영양을 섭취할 수 있도록 한 제품이란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버섯의 여러 효능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항암효과 및 성인병, 항산화 등에 효능이 있다고 알려진 버섯들을 원료로 해 장재식 한의사의 처방으로 만든 건강음료"라고 말했다.
버섯이야기는 NS홈쇼핑을 통해 오는 6일 오전 7시40분 방송으로 첫 선을 보인다. 1케이스 30포 정가 5만9000원인 제품을, 기본구성 90포에 방송 중 30포 추가한 구성으로 13만9000원 특별가로 판매된다. 무이자할부 6개월에 자동 주문시 1000원의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