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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태-김효진 부부, 임신 6개월에도 '꽃미모'…꼭 잡은 손 '다정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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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태-김효진 부부, 임신 6개월에도 '꽃미모'…꼭 잡은 손 '다정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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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태-김효진 부부

배우 유지태-김효진 부부가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타미힐피거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진행된 '타미 힐피거 2014 봄 캡슐 컬렉션'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유지태는 하늘색 정장으로 훤칠한 기럭지를 자랑했고 김효진은 하얀색 자켓과 스커트로 임신 중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선보였다.

특히 현재 임신 6개월 차인 김효진의 D라인과 임신한 아내의 손을 꼭 잡은 채 조심스럽게 김효진을 보필하는 유지태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지태와 김효진은 4년 열애 끝에 지난 2011년 12월 결혼한 뒤 지난해 12월 임신 소식을 알려 오는 8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유지태-김효진 부부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유지태-김효진 부부, 정말 멋진 커플", "유지태-김효진 부부, 김효진 손 꼭 잡은 유지태 멋있다", "유지태-김효진 부부, 임신했는데도 아름다운 김효진", "유지태-김효진 부부, 2세 모습 정말 우월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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