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장영남의 출산 소식이 전해졌다.
4월3일 장영남 소속사 관계자는 “장영남이 오늘 3.1kg 남자아이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앞서 장영남은 2011년 결혼해 지난해 11월 제 50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에서 임신 소식을 알렸다. 당시 영화 ‘늑대소년’으로 여우조연상을 받으며 “임신 중이다. 하늘에서 내려준 아이가 복덩인가보다”며 눈물의 소감을 전한 바 있다.
장영남 득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영남 득남, 불혹의 나이에 대단해요” “장영남 득남, 예쁘게 키우세요” “장영남 득남, 앞으로 더 많은 작품에서 보길 기대해요” “장영남 득남, 아기가 복덩이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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