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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두 손안의 가장 완벽한 모바일 MMORPG '레전드 오브 워'가 드디어 그 위용을 드러낸다.</p> <p>하이원엔터테인먼트(이하 하이원ENT, 대표이사 이성택)는 중국 심천의 개발사 팀탑3(Teamtop3)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레전드 오브 워'를 T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p> <p>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레전드 오브 워'는 방대한 콘텐츠와 화려한 그래픽 등 그간 오직 PC에서만 즐길 수 있었던 MMORPG의 정수를 스마트폰으로 고스란히 옮겨놓은 완성형 모바일 MMORPG다. 화려한 시각효과뿐만 아니라, 필드, 경기장, 던전, 투기장 시스템 등 PVE, PVP를 화끈하게 즐길 수 있는 대규모 전투 시스템이 완벽히 구현돼 있어 완성형 모바일 MMORPG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p> <p>먼저 게임에는 '중천'으로 불리는 던전이 총 9개로 구성됐다. 일반던전, 정예전던, 영웅던전, 진요대, 봉마던전 등 다양한 전투 시스템이 준비돼 있으며, 50~100명까지 수용 가능한 길드간의 치열한 전쟁도 즐길 수 있다.</p> <p>또한 탈것과 펫이 분리돼 있고 기호에 따라 10명의 미인을 펫으로 획득할 수 있다. 미인 펫은 유저의 전투력을 올려주고 다양한 버프를 줘 전투를 돕는다.</p> <p>이밖에 한국, 중국, 일본 3국의 전설로 내려오는 '견우와 직녀' 설화가 퀘스트에 등장해 전투와 함께 로맨스로 감성까지 적시는 반전의 재미까지 맛볼 수 있다. 게임을 접속하지 않는 시간에도 캐릭터가 스스로 성장하는 '자동성장' 시스템이 마련돼 있어 로그아웃 상태에서도 경험치가 보상된다.</p> <p>특히 '레전드 오브 워'는 최근 RPG로 재편되는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주목할만한 다크호스로 꼽힌다. 한국에 앞서 중국 마켓에 출시해 당시 장기간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게임성을 검증 받았고, 국내 이동통신사 등에서도 큰 기대를 보일 정도.</p> <p>하이원ENT의 홍희천 PM은 ''레전드 오브 워'는 하이원ENT가 최근 시장 흐름에 맞춰 야심차게 서비스하는 첫 번째 모바일 MMORPG'라며 ''레전드 오브 워'를 통해 PC에서 즐겼던 MMORPG의 정수를 모바일로 고스란히 느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p> <p>완성형 모바일 MMORPG '레전드 오브 워'는 T스토어(http://tsto.re/0000656706) 및 구글플레이스토어(4/4 이후)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p> <p>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p>
'초한쟁패' 구글 플레이 출격! 新 서버 '남만' 오픈
하이원엔터테인먼트, 이성택 신임 대표이사 선임
출시 임박 '레전드 오브 워' 사전등록 이벤트 개시
아이템베이, 모바일 앱 통한 게임서비스 시작
정통 RTS '초한쟁패' U+스토어 추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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