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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효연 왕따설 논란에도 '10년 후'는…'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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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효연 논란

네티즌들이 10년 뒤에도 왕성히 활동하고 있을 것 같은 여자아이돌 그룹으로 소녀시대를 꼽았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가 지난 3월 25일부터 4월 1일까지 "10년 뒤에도 왕성히 활동하고 있을 것 같은 여자아이돌 그룹은?"이라는 주제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소녀시대가 1위를 차지했다.

총 12,580표 중 6,285표(50.0%)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은 소녀시대는 2007년 데뷔 이후 현재까지도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걸그룹이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으며, 멤버 각자가 가진 다양한 재능을 살려 여러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어 원더걸스가 4,522표(35.9%)를 얻어 2위를 차지했다. 2007년 데뷔해 '텔미', '노바디' 등 각종 히트곡을 발표하며 국민걸그룹 칭호를 받은 원더걸스는 한국 최초 빌보드 HOT 100에 이름을 올리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3위에는 1,055표(8.4%)로 그룹 2NE1이 뽑혔다. 2NE1은 2009년 데뷔한 이래 독특한 음악과 개성 넘치는 퍼포먼스, 유니크한 패션을 선보이며 여성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아오고 있다.

이 외에 카라, 에이핑크, 브라운 아이드 걸스, f(x)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효연 왕따설은 인정할 수 없다", "효연 왕따설은 소문일 뿐", "효연, 소녀시대에서 잘 지내는 것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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